국가
영국식민지 였다가 1965년 8월에 영연방에서 분리, 독립된 도시 국가이며,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헌법에 규정 되어진 3권 분입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국가의 최고 통속권자는 대통령이고, 대통령 이하 수상이 내각을 이끌어가고, 국회의원들중에서 대통령이 수상과 부처장들을 임명합니다.
여행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라 1위로 꼽히는 싱가폴은 완벽한 도시국가의 완성을 위해 Green-Clean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리
말레이 반도의 남단, 적도 바로 위에 위치하며, 북쪽 말레이시아와는 1km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남쪽 인도네시아 리아우군도의 주요 섬들은 배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본섬(646km)과 기타 64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다 매립 공사로 해마다 면적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면적 : 607km)
인구
인구는 약 400만명이며, 중국계 78%, 말레이계 14%, 인도계 7%, 기타 2%로 다양한 민족이 저마다 문화를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다민족 국가 특유의 다양성이야 말로 싱가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
싱가폴은 종교의 천국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종교들이 서로 어우러져서 서로의 신앙을 존중하면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 주고 있으며, 주요 종교로는 불교, 도교, 이슬람교, 힌두교, 기독교, 카톨릭 등이 있습니다.